이영석 지사장, “근로자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노력해 달라”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이영석)는 ‘겨울철 건설현장 한랭질환 예방 캠페인’을 지난 12월 14일 하남시 소재 거송종합건설(주)과 12월 22일 광주시 소재 양우종합건설(주)에서 실시했다.
공단은 사업장을 방문해 한랭질환 및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동절기 건강보호대책 수립 여부와 밀폐공간 작업프로그램 수립,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한랭 질환에 근로자에게 핫팩 등을 포함한 ‘Warm-Kit’와 안전보건자료를 배포했다.
이영석 지사장은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근로자에게 따뜻한 물·옷·장소를 제공하고, 콘크리트 양생 작업 시 밀폐공간 작업프로그램 수립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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