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트리 봉사단–맘 봉사단 주축 되어 이웃 위한 연탄 1400장 선물
사단법인 빅트리(대표 유미영)의 빅트리 봉사단은 12월 10일 ‘희망 나눔 사랑의 연탄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사단법인 빅트리 소속 봉사단 중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엄마들로 구성된 ‘빅트리 봉사단–맘 봉사단’에서 이천 관내 이웃들을 대상으로 1400장의 연탄을 전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사단법인 빅트리 유미영 대표를 비롯한 봉사단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날랐다. 이날 전달한 연탄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유미영 대표는 “본격 혹한기를 앞두고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나마 전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내 가정뿐만 아니라 주변의 이웃도 돌아볼 수 있는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빅트리는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공익법인으로 2022년에 설립됐다. 올해 기획재정부를 통해 공익법인등(지정기부금단체)으로 지정됐고, ‘나눔은 희망을 꿈꾸게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을 초점으로 지역 아동과 청소년 대상 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지역사회 문화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사단법인 빅트리 홈페이지 www.bigtree-in.com
*유튜브 채널 : 이천갬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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