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에 버려진 차량 제보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한전MCS(주)이천지점(지점장 김주만)이 안전신문고 어플을 이용한 적극 제보로 이천시민의 안전과 쾌적성을 높이고 있다.
한전MCS(주)이천지점은 한국전력의 자회사로 이천지역의 전기계량기검침과 요금청구서송달업무 등을 수행한다. 업무 특성상 직원들은 관내 전 지역을 방문하고 있고,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안전신문고 어플을 이용해 제보하고 있다.
숲 속에 방치된 차량신고, 파손된 도로시설신고, 교통신호체계 개선제안, 난간이 없어 추락위험이 있는 교량 개선요청, 토사유출 위험개소 신고 등 내용이 다양하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이천시 설성면 한 야산에 버려진 차량을 발견해 안전신문고에 제보했고, 차량은 절차에 따라 처리됐다. 또한 불법 현수막 제거 시 가로수나 조경수에 남아 있는 끈도 함께 제거할 것을 요청했고, 반영되며 쾌적한 도시환경 개선에 일조했다.
한전MCS(주)이천지점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보 활동으로 이천시민의 안전과 지역이 안전하고 더욱 깨끗해지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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