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 ‘2023년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3회 연속 선정
세람저축은행, ‘2023년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3회 연속 선정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3.12.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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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식 대표이사,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
세람저축은행(대표이사 신승식)이 ‘2023년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3회 연속 선정됐다. 11월 30일 오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시상식’에서 세람저축은행 신승식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사진제공=세람저축은행]

세람저축은행(대표이사 신승식)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3년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세람저축은행은 2017년 첫 선정된 데 이어 2020년과 2023년에도 선정되며 3회 연속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저축은행으로 처음 세운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노동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도내 기업과 공공기업을 발굴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와 최고경영자의 실행 의지, 기업의 현장방문 평가, 재직자 만족도조사 등 다방면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인증기업에게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현판·인증마크가 수여된다. 인증기간은 3년이다.

세람저축은행 신승식 대표이사는 “경기가족친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료제공=세람저축은행]
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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