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식 대표이사,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
세람저축은행(대표이사 신승식)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3년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세람저축은행은 2017년 첫 선정된 데 이어 2020년과 2023년에도 선정되며 3회 연속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저축은행으로 처음 세운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노동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도내 기업과 공공기업을 발굴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와 최고경영자의 실행 의지, 기업의 현장방문 평가, 재직자 만족도조사 등 다방면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인증기업에게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현판·인증마크가 수여된다. 인증기간은 3년이다.
세람저축은행 신승식 대표이사는 “경기가족친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료제공=세람저축은행]
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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