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이천시지회(회장 권명희)는 지난 11월 27일 대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능장을 담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회원들과 다문화 이주여성들도 참여해 우리나라 전통 음식 문화를 공유하며 정성껏 만능장 150통을 완성했다. 만능장은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명희 회장은 “이번 만능장 담그기를 통해 받는이의 기쁨과 주는이의 행복이 더해져 봉사의 참기쁨과 행복을 느끼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여성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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