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에 소재한 세람저축은행은 지난 11월 22일 ‘2024년 신년달력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2024년도 벽걸이 달력은 ‘고향사랑’을 주제로 제작되어 사계절 옛 고향 사진을 담아 정겨운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세람저축은행 담당자는 “종이 달력의 인기가 예전 같진 않지만 ‘은행 달력을 벽에 걸어두면 재물복을 가져다준다’는 속설 때문인지 관내 상가에 달력 배포 시 조기에 소진되는 등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추운 겨울 고객들이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람저축은행은 1984년 ‘세상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는 서민은행, 따뜻한 금융동반자’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이래 지난 4월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이천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어르신들을 위한 효(孝) 사랑 잔치 개최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료제공=세람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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