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은 오는 24일부터 26까지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이은결 더 일루션 마스터피스(The Illusion-Masterpiece)’를 개최한다.
국내 최초, 국내 유일, 국내 최다 그랑프리 수상자로 기억되는 이은결은 대한민국에 마술이라는 장르를 알리고 한 단계 발전시킨 국가대표 매지션이자, ‘일루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장본인이다.
‘더 일루션-마스터피스’는 장르 최초로 국립극장과 예술의전당 단독공연에 이어 지난해 LG아트센터 서울의 개관작으로 초청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동시에 ‘더 일루션’ 타이틀로 2010년 초연 이후 총 1500회 이상의 공연, 누적관객 150만 명 이상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르는 ‘더 일루션-마스터피스’는 12년 넘게 한 작품만을 세공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서사를 완결하기 위한 완성작이다. 전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하나의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지난 1년간 라스베이거스 최정상 기술팀과의 협업으로 작품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여 ‘마스터 피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공연 시간은 ▲24일 오후 7시 30분 ▲25일 오후 2시 ▲25일 오후 6시 30분 ▲26일 오후 2로 총 3일간 4회로 진행 예정이다. 티켓가격은 R석 6만6000원, S석 4만4000원 B석 2만2000원이다. 예매는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가능하고, 문의는 이천문화재단(031-636-220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