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묵 서장, “앞으로도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각자 최선 다하기를”
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는 11월 9일 이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 식’을 개최했다.
이는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국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소방인의 숭고한 헌신과 봉사 정신을 되새기고, 소방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통해 희생·봉사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했다.
기념식에는 이천소방서 조천묵 서장과 관내 소방공무원들을 비롯해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과 시의원들, 강봉구 의용소방대남성연합회장, 서은화 의용소방대여성연합회장, 김동엽 재향소방동우회장, 김형석 정책자문위원회장,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 및 대통령표창 수상자(재난대응과장 김종훈)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현장활동 홍보 영상 시청 ▲소방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 ▲이천시장 등 주요 내빈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천묵 서장은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직원 여러분들이 재난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맡은 바 임무들을 다해줘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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