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
양정분산부인과 양정분 병원장은 10월 21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6회 도민의 날 기념 10월 어느 멋진 날 맞손토크’에서 환경보전 분야 경기도민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제6회 도민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발전에 기여한 양정분 병원장 포함 총 8명에게 경기도민 표창이 수여됐다.
평소 투철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양정분 병원장은 “이천시에서 34년 동안 산부인과를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면서 “특히 2010년 이천여주경제실천시민연합(경실련) 공동대표로 선출되어 임기수행 중 진행했던 ‘클린 이천을 위한 설봉산 및 공원 일대 아침대청소’ 활동이 현재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7시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천시 환경보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보전 문제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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