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이천설봉 대학입시설명회’ 1200여 명 대성황
‘제19회 이천설봉 대학입시설명회’ 1200여 명 대성황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3.10.3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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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김숙자 대표 “여러분들이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파이팅!”…김태진 강사 ‘2026 대입전형의 이해’ 열띤 강연

이천설봉신문(대표이사 김숙자)은 10월 26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19회 이천설봉 대학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서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든든한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천시와 이천설봉신문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학입시설명회에는 김숙자 이천설봉신문 대표이사,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 김은정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재헌 시의회부의장, 박명서 의원, 허원·김일중 도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부인 정유선 여사, 최재문 민주평통 이천시협의회장, 이천설봉신문 편집위원회 한영순 편집위원장, 전승진 부위원장, 최종업 사무국장, 이천설봉라이온스클럽 공미란 회장, 곽경자 직전회장, 김태진 강사, 유미영 사단법인 빅트리봉사단 대표, 이천경찰서 2023년 초등학교·중학교 학부모폴리스단, 최형규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장, 이천고(교장 권순구), 이현고(교장 안성기), 이천양정여고(교장 여재암), 효양고(교장 손희선) 학생·교사·학부모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열린 대학입시설명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이자 경기도교육청 진학리더교사, 경기도진로진학협의회 대외협력국 간사, 가톨릭대·단국대·인천대 등 대입전형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현재 새솔고등학교 3학년 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김태진 강사가 ‘2026 대입전형의 이해’라는 주제로 열정적으로 강의를 펼쳤다. 

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이기선 이천설봉신문 편집위원이 맡았다. 

이날 김태진 강사는 2026 대입전형의 변화, 전형별 특징의 이해, 생활기록부의 이해 순으로 꼼꼼하게 내용을 설명하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예시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적절하게 섞어 강연을 이끌어 나갔다. 

김숙자 대표이사는 “이천설봉신문은 올해 22주년, 지령 1046호를 발행하며 쉼 없이 시민과의 신뢰 속에 사회 곳곳을 조명하는 정론으로서의 길을 가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재양성에 함께해주신 각기관 및 자원봉사자, 안전한 학생지도를 해주신 교사들께 감사를 전하며 김태진 강사님의 훌륭한 강연 내용들 속 다양한 정보들이 눈송이처럼 스며들기를 바란다. 여러분들이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모두 파이팅하시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입시설명회를 통해 그간 궁금했던 다양한 입시전형과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이천시는 꽃보다 아름다운 여러분들의 내일을 항상 지지하고 응원하겠다”며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은 “이천설봉 대학입시설명회 개최를 위해 애쓰신 김숙자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고, 이천시의회에서도 학생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오늘 강의해주실 김태진 강사님은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단위로 굉장히 유명한 대학 진학 전문가”라며 “이 강의를 통해 여러분들이 앞으로 진학하고자 하는 부분에 많은 도움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진 강사는 “아이들이 놀라울 만큼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강연을 들은 덕분에 더욱 열심히 강연 내용을 전할 수 있었다”면서 “이 자리가 자양분이 되어 저마다 목표와 꿈을 이뤄가고, 세상을 밝히는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강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천설봉 대학입시설명회에는 이천시, 이천시의회, 이천교육지원청, 이천경찰서, 하이트진로(주), 이천시의사회, 이천시한의사회, 이천시약사회, 모가농협, 마장농협, 하나케이, 양정분산부인과, 동부인삼조합, (주)이천써비스, 나랏님, 이천설봉신문 편집위원회, 중부고속관광, 이천설봉라이온스클럽, 이천경찰서 학부모폴리스단, 사단법인 빅트리봉사단 등 기관·단체들이 함께하며 미래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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