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장서 프로그램 체험과 홍보 부스 운영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지난 18일과 19일 ‘풍성한 가을, 함께 즐기는 풍년잔치’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에 공주시의회와 통영시의회 의원들을 초청해 지역 축제와 문화를 교류하고 전시관 관람과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공주시의회는 거북놀이 행렬과 가마솥이천명이천원 행사에 참여해 이천시의 전통과 나눔을 알리는 프로그램에 동참했고, 통영시의회는 통영 수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해 이천시 농산물과의 화합을 기대하게 했다.
특히 이천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많은 시·군과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하식 의장은 “이번 방문이 지역 상생과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문화 교류의 큰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호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교환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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