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권 서장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공공기관 되도록 노력”
이천세무서(서장 백승권)는 지난 9월 1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인 성애원(원장 이기봉)을 방문해 기부금과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이천세무서는 매해 명절마다 기부금과 청소기, 라면 등 기부 물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기봉 원장은 “매해 명절마다 잊지 않고 세무서에서 기부금과 기부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기관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세금을 걷는 것뿐만 아니라 나눔에도 앞장서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백승권 서장은 “국민의 국세청으로서 세금 징수업무뿐만 아니라 기부·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도 기관의 중요 업무 중 하나”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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