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500만 원 상당 도자 식기 기부…10월 중순 엘리엘동산 바자회서 판매 후 생활환경개선 기금 조성
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인 광주요가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엘리엘동산’에 약 2500만 원 상당의 도자기를 후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부된 물품은 오는 10월 12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엘리엘동산 바자회에서 판매된다. 수익금은 해당 시설 생활환경개선 기금으로 편성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광주요 영업본부 한범수 본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사회구성원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상생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요는 오는 9월 2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광주요 이천센터점 등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2023 광주요 추석 기프트 20선’을 선보인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풍성한 한상차림이 가능한 홈세트 제품부터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간편 식기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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