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일상예감 프로젝트’ 초등 고학년 대상 선착순
(재)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은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인 ‘2023 우리동네 일상예감 프로젝트 아트팩토리’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는 관내 초등학생 고학년(4~6학년) 대상으로 하며, 하반기 3, 4기 모집은 11일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단, 60명 선착순 모집이다. 신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를 로그인한 후 전용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우리동네 일상예감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의 사업비 3450만 원 전액 지원사업이다. 지역의 문예회관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학교 밖 문화예술 감상교육을 제공·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자발적 문화예술 향유 능력 및 정서 함양을 제고한다.
‘아트팩토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음악과 연극 부분으로 나눠 구성했다. 특히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악기를 통해 어렵게 느껴졌던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공연 감상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 프로그램은 다양한 오브제와 놀이를 통해 창의적인 미적경험을 체험하게 된다.
이응광 대표는 “학생들이 아트팩토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을 즐겁게 참여해 문화예술이 어렵지 않고 즐겁다는 점을 배우고, 활동을 통해 향유 능력 향상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이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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