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창 회장, “통일공감대 확산에 큰 역량 발휘 감사드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천시협의회(회장 이종창)는 8월 18일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평창·동해 일대에서 ‘제20기 민주평통 이천시협의회’ 해단식을 마쳤다.
이종창 회장은 “제20기 임기 동안 통일공감대 확산에 큰 역량을 발휘해 주시고, 협의회 운영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의 수고에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면서 “덕분에 이천이 더욱 발전하고, 평화통일 기회의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후 해단식에서는 참석한 위원들이 20기 활동 소감을 발표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마무리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송 통일자문기구로서 8월 31일 제20기가 임기를 마친다. 21기는 오는 9월 1일 출범한다.
김문수 기자
저작권자 © 이천설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