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리 마을에 온누리 상품권 40만 원 전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천지사(지사장 송영준)는 8월 4일 여름철 혹서기(酷暑期)를 이겨내기를 바라는 따스한 마음을 담아 중증장애인 보호거주시설인 양무리 마을에 온누리 상품권 4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전달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송영준 지사장은 “하절기를 맞이해 지역사회 중증장애인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내 복지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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