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2023 임직원 워크숍’ 통해  ‘소통과 협력’ 강조
경기교통공사, ‘2023 임직원 워크숍’ 통해  ‘소통과 협력’ 강조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3.07.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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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하는 경기교통공사…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참석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전 임직원 대상 2023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경기교통공사’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워크숍은 임직원이 함께하는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그룹별 팀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팀 프로젝트는 팀플 올림픽 등으로 구성해 소통과 협력의 핵심 가치를 상호 공유했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협업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체감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평택시 대중교통 발전 유공 표창, 생일자 포상,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위원장(더민주, 시흥4), 이기형 부위원장(더민주, 김포4), 김동영 도의원(더민주, 남양주4)이 참석해 경기교통공사 임직원을 격려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공사 임직원은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었다.”며 “함께 성장하며 경기도 교통서비스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경기교통공사의 향후 행보를 도민께서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삼일 경기교통공사 노사협의회 근로자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직원이 모여 교류할 기회가 필요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경기교통공사에 긍정적인 직장문화가 자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2020년 12월 출범하여 경기도 공공버스 준공영제, 청소년교통비지원사업, 경기도형 MaaS 플랫폼(똑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요응답형버스(DRT) 똑버스는 안산, 파주, 평택, 수원, 고양, 김포, 화성시에 운행을 개시하여 신도시 및 교통 취약지역의 교통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지역 주민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향후 양주, 남양주, 하남, 안성시 등에 순차적으로 추가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김동연 지사의 민선 8기 ‘특별교통수단 광역통합시스템 구축을 통한 장애인 이동권 보장’ 공약의 일환인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를 통한 교통약자 이동수단 통합 운영을 오는 9월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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