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도약 본격화…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실천 주간’을 23일까지 1주일간 운영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적극행정 실천주간 행사는 그간 공단의 적극행정 문화 조성 및 확산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신성현 이사장의 특별 방침으로 적극행정을 본격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고자 했다.
이번 실천주간에는 이사장 현장 격려를 시작으로 공단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적극행정 실천 서약 ▲부서별 실천 다짐 캠페인 ▲실시간 온라인 퀴즈대회 ▲전문강사 초청 교육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퀴즈대회는 직원의 참여도 및 관심도를 높이고자 실시간 온라인 영상회의 및 학습 도구를 활용한 부서별 대항전으로 진행해 디지털 기반 ‘애자일(민첩하고 유연한)’ 공단 실현에도 앞장섰다.
신성현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이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의 다양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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