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은 4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농기계 직영서비스 직원 3명을 중심으로 고령농과 부녀농을 위해 모내기를 마쳤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대월농협은 농기계와 노동력 부족으로 농사가 힘든 고령농가와 부녀농가를 대상으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농기계 은행 농작업 대행 사업’을 추진하며 농가소득 향상과 노년의 안정된 농가소득으로 행복한 삶을 이루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어 본격적인 콩파종 작업을 위해 밭콩 12만 평과 논콩 약 4만 평을 파종하고 감자 수확도 2만5000평을 추진하며 농산물 판매농협 구현과 농작업 직영 서비스의 활발한 농정으로 농촌의 희망이 되고 있다.
아울러 지인구 조합장이 오전에 직접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차량을 운행하며 생활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대월농협은 예수금 5000억 원 시대를 열고 농산물 판매를 강화하며 로컬푸드 매장 설치와 금융점포를 구축하기 위해 사동지구에 2500평 부지를 최근 구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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