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건전결산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도 진행
마장농협(조합장 김종국)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2022년도 가을에 준공한 벼 육묘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공급되는 벼 육묘의 성공적인 공급을 기원하고 2023년 건전결산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마장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23년 건전결산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문을 낭독하고 농민 조합원에게 튼튼한 벼 육묘를 공급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국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합원과 소통하며 농업의 현실을 공감하고 함께 땀 흘리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조합원님들의 풍년 농사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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