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은 지난달 29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김희경 식량작물팀장이 조합원 11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명품 이천쌀 생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종자소독을 비롯해 적정 비료 시비를 통한 고품질 이천쌀을 재배하자는 내용으로 드문모 확대 재배를 권장했다. 또한 시는 이천시 식량작물 재배 시범 대상자로 선정된 대월농협에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사업비 2억 원을 지원했다.
지인구 조합장은 “적정 시비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은 물론이고 농림축산부의 논 타작물 권장사업인 논콩재배 확대로 쌀 생산조정을 통해 쌀값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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