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농협, 2023년 콩 재배 농가 영농기술 교육 실시
대월농협, 2023년 콩 재배 농가 영농기술 교육 실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3.02.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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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콩 재배 농가에 배수로 정비, 맞춤형 16호 비료, 용성인비 비료, 영양제, 방제비, 수확 작업비 등 지원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은 지난 3일 권오빈 논콩 재배 강사를 초청해 ‘2023년 콩 재배 농가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대월농협은 생산 조정을 통한 쌀가격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논콩 생산을 권장하고 농가소득 증진 자금 등 9200만 원의 재원을 논콩 생산지원에 투입한다. 현재 대월농협은 밭콩 재배신청 약7만2000평 45농가, 논콩 재배신청 약4만6000평 36농가, 감자 재배신청 약2만3000평 23농가의 신청을 받았다. 

특히 논콩을 재배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배수로 정비, 맞춤형 16호 비료, 용성인비 비료 지원, 영양제 지원, 방제비 지원, 수확 작업비 지원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이천시 관내에서 유일하게 콩 정선기 장비를 보유한 대월농협은 관내 농가 모두에게 개방하고 브랜드 관리본부에 콩 상표 사용 신청을 함은 물론 올해는 4만평을 재배하며, 2024년에는 더 많은 생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월농협은 정부에 논콩 생산단지 시범사업 조성을 신청할 예정이며 ‘감자심고 콩 심어서 농가소득 배가 되자’는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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