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시작되는 곳’ 이천신협, 제48차 정기총회 성료
‘행복이 시작되는 곳’ 이천신협, 제48차 정기총회 성료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3.02.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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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전찬구, 이하 이천신협)은 지난 1월 27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열고 23억8000여만 원의 흑자에 따른 3.5% 출자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8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이번 정기총회는 제1부 기념식과 제2부 본회의로 진행됐고, 기념식에서는 중앙회장상(박상완·김학승·이영섭), 감사패(김복년·박춘자·오진화·김병인), 모범조합원 표창(공재식·김영분·김선자·허헌행·김은기·서영범·윤희정·한정권·강선문)도 수여했다. 

또한 제2부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종합감사보고서 승인의 건,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최종 승인됐다.

특히 조합원을 위한 축하 행사로 기념품 증정과 냉장고, 공기청정기, LED TV 등 푸짐한 경품 추첨을 진행해 행운의 주인공을 뽑는 재미를 다같이 누렸다.

전찬구 이천신협 이사장은 “2만5000여 명의 조합원 여러분께서 뜨거운 사랑을 주시며 믿고 거래해주신 성원에 힘입어 전년대비 7.1% 성장한 5380여억 원의 자산을 조성했으며, 4000억 원의 대출을 운용해 23억80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시켜 8.5% 순자본 비율과 3.5%의 배당으로 흑자 경영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천신협은 ‘행복이 시작되는 곳’으로 어떠한 역경에서도 조합원과 함께하는 겸손한 신협, 편안한 신협으로서 조합원님에게 보금자리 같은 신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내·외 조합원님의 한 말씀 한 말씀 귀담아들을 것이며 지역주민과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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