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성탄트리 점등식’ 열려
‘2022 성탄트리 점등식’ 열려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2.12.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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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불빛처럼 반짝반짝한 날들을 위하여!

‘2022 이천시 성탄트리 점등식’이 11일 오후 점등예배와 함께 이천시 창전동 분수대오거리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이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종목)가 주관하고, 이천시청이 후원했다. 성탄트리 설치는 현대전기 소방건설공사가 맡았다. 

점등예배는 기도, 찬송, 예배특송, 격려사, 축도 등으로 구성됐다. 예배를 마친 후 성탄트리 점등식이 이뤄졌다.

자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과 부인 정유선 여사, 허원 경기도의원,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김재헌 부의장·임진모 김재국 송옥란 박명서 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천시기독교연합회 이종목 목사(오천교회), 김진석 목사(신둔감리교회), 임성렬 목사(마장순복음교회), 이인수 목사(우리지구촌교회), 최정일 목사(순복음우리교회), 석성미 목사(하심교회), 이종걸 목사(한생명교회), 이길윤 목사(무촌제일교회), 김대영 목사(진리교회) 등을 비롯해 이천시민과 교인들도 참석했다. 

 

이천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종목 목사는 “우리가 일어나서 빛을 발하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볼 수 있다. 성탄 트리를 볼 때 마다 큰 빛인 예수님을 보고, 축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늘 밝힌 불빛이 모든 분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선물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진정한 행복이 움트고, 다가오는 날들에 축복과 평화가 깃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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