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원농협, 2022년 지도사업 선도농협 대상(大償) 수상 ‘영예’
장호원농협, 2022년 지도사업 선도농협 대상(大償) 수상 ‘영예’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2.12.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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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FTA·맞춤농정사업·농촌일손돕기 등 농업인 복지증진과 소득증대 선도적 역할 수행

장호원농협(조합장 송영환)은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본부로부터 2022년 농협지도사업의 최고 영예인 ‘지도사업 선도농협 대상(大償)’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장호원농협 내부조직장 10여 명과 이장단 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장호원농협은 지난해 11월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상(償)과 2021년 함께나눔 사회공헌 연도대상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지도사업 선도농협 대상(大償)을 수상했다. 시상 특전으로 영농담당직원 특별승진과 무이자자금 20억 원을 중앙회로부터 지원받는다. 

장호원농협은 그동안 ▲과수FTA 지원사업 ▲맞춤농정사업 ▲조합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사업 ▲경로당별 연료비 지원사업 ▲취약농가 영농도우미 지원사업 ▲수도작항공방제 지원사업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농촌일손돕기 지원사업 ▲조합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지원으로 보신세트 지원사업 ▲전 조합원 배추육묘 및 알타리무씨 지원사업 ▲무료독감 지원사업 ▲건강검진 지원사업 ▲김장용품 지원사업 등 농업인 복지증진과 소득증대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실시해왔다. 이를 통해 장호원농협은 농업·농촌의 위기 속에 새로운 성장 동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착시켜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영환 조합장은 “지도사업 선도농협 대상(大償)은 장호원농협 임직원과 조합원 모두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 조합원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도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더욱 신뢰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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