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바로세움 주최되어 어르신들과 소통
다산고등학교(교장 이교상) 동아리 ‘바로세움’은 12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공동체 사랑 실천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바로세움은 물리치료에 관심이 있고,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이다. 이번 봉사에는 8명이 참여, 어르신들에게 마사지를 해드리고 담소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다산고 2학년 곽선아 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차고 의미 있는 하루를 만들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물리치료사라는 꿈을 이루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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