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발농협(조합장 조용배)은 한가위를 앞두고 ‘다문화가정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9월 6일 진행했다. 부발농협은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추석 음식인 송편을 부녀회장들과 함께 다문화가정 22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발읍 관내의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도모하고,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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