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수급난 속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하며 온정 나눠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천지사(지사장 민영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8월 29일 실시, 혈액수급 위기상황에서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협력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혈액원 차량에서 진행했다. 국민건강보험 이천지사는 올해에만 두 번째로 헌혈을 실시해 귀감을 보였다.
국민건강보험 이천지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해 단체 헌혈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헌혈증을 기부하며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민영수 지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혈액수급 또한 장기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며 “국민건강보험 이천지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헌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생명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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