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농업인·조합원 우대적금 출시
농협상호금융, 농업인·조합원 우대적금 출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2.09.0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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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농협 영업점서 가입가능…농업인·조합원 대상 최고 7%대 금리 상품

농협상호금융은 8월 31일부터 신규(청년)농업인, 귀농인 등 농업인과 조합원의 목돈마련을 돕기 위해 최고 4.0%p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농업인·조합원우대적금을 출시했다.

이덕배 이천농협 조합장,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김길수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농협에서 상품 출시 행사를 가졌다. 이날 조합원 서동빈씨가 직접 상품에 가입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농업인·조합원우대적금은 농업인과 조합원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한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농업인(신규농업인, 청년창업농업인, 귀농인)과 조합원, 농업계학교 졸업자이며, 월 10만 원에서 월 30만 원까지 입금이 가능한 1년 만기 상품이다. 

이천농협 영업점에서 가입가능하고, 가입농업인 모두에게 최대 연 2%p의 우대금리(만 40세 미만의 농업인과 조합원 가입 5년 이내의 만 40세 미만 조합원인 경우 4%p)를 제공해 기본금리 포함 5~7%대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덕배 이천농협 조합장은 “농업인과 조합원에게 어려운 시기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좋은 상품 출시 행사를 이천농협에서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된 상품이 농업인과 조합원을 위한 상품이 출시되어 기쁘다”며 “농협 상호금융은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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