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천로타리클럽, ‘행복한 밥상’ 온정 나눠
동이천로타리클럽, ‘행복한 밥상’ 온정 나눠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2.08.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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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한 끼 식사 제공

동이천로타리클럽(회장 박석동)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과 함께 23일 ‘행복한 밥상’을 진행했다. 

행복한 밥상은 동이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식당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고, 이천시 장애가족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따뜻한 동행 사업이다. 2012년부터 시작해 1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온정을 담아 이어오고 있는 유서 깊은 사업이기도 하다. 

동이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덥고 습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꼼꼼히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 과정을 거쳐 배식까지 진행했다. 이날 준비한 음식은 먹음직스러운 짜장면과 탕수육이었다.

동이천로타리클럽은 “행복한 밥상을 통해 계속해서 따뜻한 나눔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봉사로 삶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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