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성애원에 영유아 육아용품 전달

국민건강보험 이천지사(지사장 민영수)는 7월 27일 성애원을 방문하여 원장, 직원들과 환담하고 입소 영유아들에게 필요한 육아용품을 담은 ‘건이강이 나눔상자’ 3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고 영유아 양육환경 개선을 통한 저출산 문제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국민건강보험 이천지사는 이밖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민영수 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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