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엄태준, 공동정책 약속 ‘스마트반도체특화도시’ 정책협약 체결
김동연·엄태준, 공동정책 약속 ‘스마트반도체특화도시’ 정책협약 체결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2.05.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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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김동연 후보와 엄태준 이천시장 후보는 지난 16일 엄태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스마트반도체특화도시’ 공동정책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동연 후보와 엄태준 후보는 이천시를 비롯한 경기도내 8개 도시가 연합해 추진하는 스마트반도체 특화도시가 경기도와 이천시, 나아가 대한민국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데 견해를 같이하고 최선을 다해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엄태준 후보님과 스마트반도체특화도시 정책뿐만 아니라 함께 힘을 합쳐 다른 것들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기도 발전, 이천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엄태준 이천시장 후보는 “이천시는 SK하이닉스 본사가 위치한 곳이라 반도체 도시로서의 특성을 갖고 있다. 8개 도시가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을 결성해 공동조례를 제정하기로 합의하는 등 많은 논의가 진척됐는데 이번 협약이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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