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 이천시향토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성료
2021-2022 이천시향토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성료
  • 김현 기자
  • 승인 2022.01.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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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32대 홍성경 회장 이임·제33대 이진규 회장 취임

 이천시향토협의회는 지난 25일 빌라드아모르컨벤션에서 ‘2021-2022 이천시향토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2년 동안 이천시향토협의회를 이끌어 온 홍성경 이임회장에 이어 이진규 신임회장이 새롭게 취임하며 협의회를 이끈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준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인영·성수석 경기도의원, 이천시의회 정종철 의장, 김학원·홍헌표·김하식·이규화·김일중 시의원, 한영순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장, 김숙자 이천설봉신문 대표, 황인천 이천시이통장단연합회장, 권명희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황인구 강원도민회장, 임종철 호남향우회장, 김태현 영남향우회장, 이천시향토협의회 각 기수별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흥겨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개회, 국민의례,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이천시장상·국회의원상·이천시의회 의장상·경기도의회 의장상·공로패·감사패 수여, 이임사, 취임사, 축사, 2022 임원진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경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2년 동안 협의회를 이끌면서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면서 “고마운 마음 가슴 깊이 새기고 앞으로 협의회 일원으로 돌아가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올 한 해 이천시향토협의회가 한 걸음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발전과 화합의 구심체인 이천시향토협의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개인적인 영광보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회장으로서 친목과 화합하는 현장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명실상부 이천시의 발전과 화합의 대표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엄태준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정종철 이천시의회 의장은 “2년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협의회 발전을 이끌어오신 홍성경 회장님의 명예로운 이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제33대 회장을 맡게 된 이진규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앞으로 더욱 발전할 이천시향토협의회가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다음은 2022년 이천시향토협의회 임원 명단.
▲회장 이진규 ▲직전회장 홍성경 ▲상임부회장 지종호 ▲부회장 이광표 ▲감사 오형선, 이주섭 ▲사무총장 권영덕 ▲재정국장 홍완표 ▲기획이사 신용백 ▲총무이사 이지영 ▲회원확충 임기배 ▲대외협력 김형만 ▲홍보이사 김재현, 서인범 ▲체육이사 오태영, 이광표 ▲행사지원 김종구, 최병춘 ▲의전이사 이근택 ▲친목이사 유범상 ▲상조이사 유승선 ▲조직이사 윤동선, 이선표 ▲환경이사 나인균 / 한강지키기운동본부 ▲본부장 신용백 ▲집행위원장 지종호 ▲사무국장 이주섭 ▲재정국장 정하용 ▲정책국장 최승수 ▲수질관리 이재환 ▲수질감시 최영만 ▲홍보국장 김순식 ▲환경국장 이규학 / 특수협 ▲주민대표 황인천 ▲실무위원 최동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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