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연합동문회, 2021-2022 회장 이·취임식 개최
이천시연합동문회, 2021-2022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2.01.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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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대 진재훈 회장 이임·30대 전현하 회장 취임
‘큰흐름 하나로’ 힘 모아 더 나은 이천 만든다

2021-2022 이천시연합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이 2021년 12월 30일 이천 부발읍에 위치한 가모스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이천시연합동문회 역대회장단과 회원,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엄태준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시), 경기도의회 김인영·성수석·허원 도의원, 이천시의회 정종철 의장과 시의원, 이현호 새마을문고중앙회 경기도지부 회장, 홍성경 이천지역화합발전협의회장, 정원진 이천시체육회장, 김숙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장(이천설봉신문 대표이사) 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29대 진재훈 회장의 이임식과 30대 회장 전현하 회장의 취임식을 겸하는 자리로, 회장단 입장, 내빈소개, 개회, 국민의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천시연합동문회 한봉수 28대 회장이 이천 관내 모범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을 수여했다. 29대 진재훈 회장은 감사패와 공로패, 최우수회원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엄태준 이천시장, 정원진 이천시체육회장, 홍성경 이천지역화합발전협의회장, 이영춘·이형구·차제창 자문위원 등이 받았다. 

이어 회장 재직기념패, 취임개념패와 회기를 전달하며 30대 전현하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천시연합동문회 자문위원회 이현호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은 발전기부금1,000만 원을 전달했고, 회장단과 내빈들은 축하 케이크 커팅식을 가지며 자리를 기념했다.

진재훈 29대 회장은 “직전회장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량으로 최선을 다해 취임회장님을 돕겠다”고 말했다. 전현하 30대 회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선후배 간의 우애와 단합을 바탕으로 마음을 문을 활짝 열겠다”며 “참여와 실천으로 즐겁고 활기 넘치는 연합동문회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이천시연합동문회는 ‘큰흐름 하나로’라는 슬로건 아래 이천의 맥을 이어 더 나은 이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과 단결된 힘을 모아 활동하고 있다.

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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