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지회장 한영순)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창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도와 마라도에서 ‘시민 한마음 캠프 및 국토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제주 4.3 평화기념관을 방문해 제주 시민들의 나라 사랑에 대한 의지를 배우고, 우리나라 국토 최남단에 위치한 마라도에서 국토의 소중함을 직접 눈으로 보며 느낀 청소년들은 “역사의 올바른 인식과 국토사랑 및 국가관 확립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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