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간의 화합과 친목을 바탕으로 단발적이고 의례적인 봉사에서 탈피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등 참 봉사를 실천하는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라이온스 목적 및 윤리 강령을 바탕으로 클럽 회원들과 함께 참다운 봉사인으로 거듭나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5일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 3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상욱 회장.
이 회장은 “회원들간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단합대회, 자연보호 캠페인 겸 등반대회를 가질 계획이며 어둡고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돌봐드리는 섬김의 봉사, 이천도자기축제 등 지역 사회의 크고 작은 축제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임기동안의 중점 사업에 대해 피력했다.
또 ‘참다운 봉사! 복하에서 흐르게 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이천의 젓줄인 복하천을 이천시와의 협조 체제를 구축해 지역주민들이 쉽게 접근하여 활동 할 수 있는 친환경 하천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봉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매사에 열정적인 마인드로 주위에 호평이 자자한 이상욱회장은 이천제일고등학교를 거쳐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현재 55동문회 부회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전개 해오고 있으며, 특히나, 이천제일고등학교 장학위원장으로서 지역사회 교육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서명옥(54)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천복하라이온스는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는 봉사단체로 지난해 3월 창립하여 집수리 봉사 및 목욕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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