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요문화협회 윤석구 회장 수상
이원회(회장 이교일)는 2020년도 이천지역사회발전과 이천시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크거나 다양한 봉사활동 등으로 이천시민의 귀감이 될 만한 사람을 발굴하여 그 뜻을 기리고자 ‘자랑스러운 이천인 상’을 제정, 지난 21일 제1회 시상식을 가졌다.
‘자랑스러운 이천인 상’은 1년간 공고될 예정이며, 제1회 수상자는 추천과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동요할아버지로 불리는 윤석구 한국동요문화협회 회장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은 상패와 부상으로 금 한 냥을 수여했다.
윤석구 회장은 에이스침대 CEO를 거쳐 이천에 정착, 경로회관을 운영하여 무료급식·창작교실 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이천이 좋아요 외 다수의 동요창작, 늙어가는 길 외 다수의 시집발간, 서희합창단 고문, 한국동요사랑협회 고문 활동 등을 통하여 이천이 한국동요의 메카로 발돋움 하는데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장석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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