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시민들에게 배부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지회장 한영순)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회원 50여 명과 함께 관고동 장터거리 시장 일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마스크 나눠주기 행사에는 한영순 지회장을 비롯하여 엄태준 이천시장 부인 남선희 여사, 김일중 시의원, 회원들이 참여, 덴탈마스크 5장과 KF94마스크 1장씩 총 10,000장을 지나가는 시민들과 장터거리 상인들에게 배부했다.
이에 앞서 10월 29일에는 장호원 전통시장 사거리에서, 30일에는 부발농협 사거리에서, 11월 16일에는 증포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마스크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영순 지회장은 “이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배포하게 됐다.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방역 활동이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께서 꼭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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