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동과 창전동 일원에서 장바구니 나눠주며 환경보호 실천 장려
경기도 새마을회가 주관하고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지회장 김동승, 시협의회장 김종근, 시부녀회장 권순영, 직공당회장 이호경, 문고 회장 이현호)가 주최한 ‘2020도 새마을 생명살림교육 및 일회용품 줄이기, 플라스틱사용 안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천시 14개 읍면동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천시 중리동 및 창전동에서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며 지구 환경보호 실천하자는 구호를 외쳤다.
새마을운동에서 실천하고 있는 생명살림운동은 지구의 기후위기와 전면적인 생명위기는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가장 근본적이고 절실한 문제라고 인식하면서 2019년부터 새마을운동에서 펼치고 있는 지구 환경 보호 운동이다.
김동승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장은 “이천시 새마을 지도자부터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서 작은 것 하나 하나 실천하고 생활화함으로써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다”며 “우리 회원들뿐만 아니고 이천시민 모두가 지구 환경 보호 운동에 동참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이천설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