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지회장 김동승), 새마을지도자이천시협의회(회장 김종근), 이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권순영)와 14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과 부녀회장, 회원들은 28일 이천시 14개 읍·면·동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각 읍·면·동 주요 거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도가 지난 18일부터 개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동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날 출근길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향균 물티슈, 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동승 지회장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지속되고 그 추세가 전국 각지로 퍼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사회 각 분야에서 위태로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내 가족과 시민, 나아가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둔면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통해 마스크 배부
신둔면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해영, 부녀회장 조선금)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예방수칙 실천과 마스크 착용 독려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 주민들에게 마스크 500매와 물티슈 500개를 배부했다.
이해영 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예방이 더욱 중요하고 절실해졌다"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예방 및 방역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마스크 착용하세요’ 증포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 전개
증포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상찬, 부녀회장 이명희)는 지난달 27일 증포동사거리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상찬 협의회장은 “주민 모두가 걱정하고 있고 또 힘든 상황도 오래 지속됐다. 그래도 어려운 상황이 조속히 끝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정부의 별도 해제 시까지 우리 모두를 위해 시민 스스로 방역 주체가 되어달라”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