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스파크를 찾다] 유리공방 ‘플럭스(FLUX)’ 박형진 작가를 만나다
[기획-예스파크를 찾다] 유리공방 ‘플럭스(FLUX)’ 박형진 작가를 만나다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0.07.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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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을길에 자리하고 있는 ‘플럭스’공방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매우 특수한 분야인 유리 공예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공예 유리공방이다. 불과 흙이 만나 유리가 되는 과정을 공방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으며, ‘62glass’ 아트숍을 운영하며 유리공예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공방 체험으로는 △블로잉 △램프워킹 △모자이크 △샌딩 체험 등이 있다. 유리컵·유리화병만들기, 나뭇잎목걸이 팬던트·나뭇잎티스틱 만들기, 캔들홀더 만들기, 나만의 컵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으며, 6-7세 어린이도 가능하다. 비용 및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https://m.blog.naver.com/is2331) 또는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박형진 작가는 동대학원 유리조형학과 졸업, (사)한국공예가협회 출판위원, 산학연컨서지엄‘유리를 이용한 사진 에칭조각’수석연구원(중소기업청), 남서울대학교 유리조형 연구소 연구원 등을 역임. 국제공예트랜드페어 기획부스전, 갤러리pici 개인전 외 단체전 등을 다수 참가해 청주공예문화상품대전 특별상, 한국공예대전 장려상, 청주공예문화상품대전 은상, 한국공예대전 장려상, 한국공예대전 우수상, 소사벌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했고, 도계유리나라·제주유리의성·(주)보광 휘닉스파크·안산 라성빌딩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공방주소는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62번길 113-41, 체험 문의는 전화(031-635-4413)로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장석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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