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스파크를 찾다] 목공예 ‘라우(La’au)공방’ 김지후 작가를 만나다
[기획-예스파크를 찾다] 목공예 ‘라우(La’au)공방’ 김지후 작가를 만나다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0.07.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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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공방’은 DIY 가구 제작, 맞춤형 가구 및 예술 가구를 제작하는 목공방으로 예스파크 회랑길에 자리하고 있다. 라우공방에서는 나무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부터 △주문 가구 △맞춤형(디자인) 가구 △짜맞춤 가구 △나만의 가구 만들기 등 목공 기계를 다루는 방법 외 다양한 목공 체험 및 수업이 가능하다. 


김지후 작가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제품디자인전공·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목공에 입문, △wooden surfboard 제작 및 교육 △가구디자인 및 가구 제작자 △가구제작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표 작품인 스툴 및 가구는 광교 레스토랑 등에 입점해 있다. 또한 김 작가는 짜맞춤 가구 등 피스나 나사를 사용하지 않는 가구, 나무 서핑보드 제작 등 친환경 소재인 나무를 이용한 각종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제작하는 것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목공 수강은 원데이 체험부터 초·중·고급 전문가 과정까지 단계별로 개설되어있다. 바쁜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수업도 가능하며, 어린이 체험으로는 나무 레고 만들기, 고무줄 총 만들기, 나무 보트 만들기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방주소는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99번길 59, 체험 문의는 전화(010-9636-9590)로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장석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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