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지난 14일 중리동에 위치한 그랜드웨딩홀 7층에서 ‘촌놈, 상생과 조화를 이야기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김재헌 자유한국당 이천시 당원협의회장, 이현호 이천시당협 부위원장, 권영천 전 경기도의회 의원, 추병직 전 건교부 장관, 이충재 전 행복청장·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박창희 경기매일 논설주간, 진상화 현대건설 상무, 손무호 한국외식업중앙회 총괄단장, 이승표 이천소망병원 이사장, 심재천 경기도 택시조합 이사장, 김영자 여주시의회 부의장,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장, 최홍건 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 곽결호 전 환경부장관, 여형국 전 국토부 차관, 김성희 양정학원 이사장, 박성동 인창고 은사, 허원 경기도의원, 김학원 이천시의회 부의장, 김하식·김일중 시의원, 유승우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곽결호 전 환경부장관과 최홍건 전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유승우 전 국회의원 등이 정감있는 축사를 전달, 조경태 국회의원과 나경원 국회의원은 영상을 통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조경태 의원은 영상을 통해 “송 의원의 평소 서민에 대한 생활이 깃든 책으로 서민에 대한 생활이 간절하고 강하게 느껴지는 책”이라며 축하의 말을 전달, 나경원 의원은 “이천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발로 뛰는 의원, 송 의원의 열정을 통해 이천과 대한민국에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석준 의원은 ‘촌놈, 상생과 조화를 이야기하다’라는 제목의 자서전을 통해 자라온 성장과정 등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하고, 공직자라는 유리천정을 깨고 이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아 20대 국회에 들어와 초선 국회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을 상생과 조화, 새로움, 건강하고 지속가능, 희망, 중심의 5가지 정치철학으로 나눠 서술했다.
송석준 의원은 “의정활동 이모저모와 성장과장 등의 내용으로 정성 가득한 책을 준비하며, 이천에 대한 자부심이 더 커졌다”면서 “자서전을 통해 저에 대해 보다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고 싶은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 의원은 “자유한국당 원내 부대표라는 중책을 맡고 국토위 위원, 운영위 위원 등의 4년간의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상생과 조화, 비정상의 정상화로 이천시를 통일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국가로 웅비시키겠다”고 전했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송곡초등학교 졸업, 경남중학교 졸업, 경남종고 재학 및 서울 인창고등학교 졸업,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졸업,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책학 전공,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과 등의 학력으로 건교부 주거복지과장·국토부 재정담당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대변인·건설정책국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전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중앙직능위원회 건설분과위원장 등을 역임, 현재 제20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이천시 당협위원장·경기도당 위원장·원내부대표, 국회 규제개혁포럼 공동대표, 소상공인경쟁력강화포럼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김숙자 발행인 / 장석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