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농협, 2018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像) 수상
모가농협, 2018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像) 수상
  • 김현 기자
  • 승인 2018.12.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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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종합업적평가·창립57주년 기념 총화상… 지역농협 전국단위 평가 3관왕 달성
선도농협상 수상 기념 전 조합원 대상 답례품 전달 예정

모가농협(조합장 김교환)이 지난 3일 농협중앙회로부터 ‘2018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8년 지도사업 선도농협대상은 전국 927개 농협 중 3개년 간 농가소득 증대 및 우수지도사업 모델 정립 및 확산 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최종 10개 농협이 선정됐다.

모가농협은 2017년 종합업적평가, 창립57주년 총화상에 이어 2018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을 수상함으로써 지역농협 전국단위 평가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직원 특별승진과 농협중앙회로부터 20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으며 모가농협 자체적으로 2018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수상 기념으로 전 조합원들에게 답례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교환 조합장은 조합원 여러분들의 농협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전이용에 힘입어 우리 모가농협이 이렇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모가농협이 규모는 작지만 큰 농협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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