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제270차 안전점검의 날 실시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제270차 안전점검의 날 실시
  • 김현 기자
  • 승인 2018.09.07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현장 추락사망 사고예방 및 산재취약계층 노동자(하청노동자)
보호를 위한 캠페인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나종일)는 제27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소재 ㈜대우건설 미사역마이움푸르지오시티 건설현장에서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산재취약계층 노동자(하청노동자)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단 및 현장 관계자, 노동자가 참여한 이날 행사는 추락사고 위험이 큰 건설현장에서 작업발판과 안전난간, 안전망 등 시설물 설치, 보호구(안전모, 안전대, 안전화 등) 착용 등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 하고 현장에 대한 강평을 진행했다.

나종일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은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은 현장의 안전장치 확보와 노동자의 기본 안전수칙 준수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특히 산재취약계층 노동자(하청근로자)들이 위험요인에 노출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