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예총(회장 이영환)이 월전미술관과 국립 민속박물관을 방문하는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지난 3일 이천예총 소속 각 지부별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문화탐방은 지난 10월 기공식을 갖고 공사가 진행중인 시립 월전미술관에 전시될 유물과 작품을 둘러보면서 설명을 청취했다. 회원들의 단합과 문화인식 고취를 위해 열린 이날 문화탐방은 월전미술관 뿐만아니라 국립 민속박물관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와관련 예총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문화탐방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월전미술관을 찾아 이천에 건립되는 미술관에 전시될 유물이나 작품을 둘러보기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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