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8. 23일 경기도 집행부와 함께 북상중인 태풍 ‘솔릭’ 대비 대응테세를 집중 점검했다.
안부의장은 “폭염․폭우․태풍 등 전 세계 이상기후현상은 지구온난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 이는 일시적이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인 현상으로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도의회․경기도․경기도교육청․시군과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체계를 긴밀하게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반도를 관통하여 수도권 지역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에 철저한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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