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어린이문화예술축제’ 8월 9일 충북 ‘보은’에서 개최
‘2018 세계어린이문화예술축제’ 8월 9일 충북 ‘보은’에서 개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8.07.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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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 충청북도 보은 문화예술회관에서 ‘2018 세계어린이문화예술축제'가 개최한다.

세계어린이문화예술축제는 사단법인 국제율동체조협회와 사회단체 한국율동체조협회에서 주최하고 명품문화예술교육 러브락, 세계문화예술교류위원회에서 주관하며 보은군과 사단법인 한국클럽야구협회에서 후원하는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가 만드는 축제이다.

지난해 2월 제1회 세계어린이문화예술축제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올해 1월과 2월에 서울과 호주 시드니에서 본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뜨거운 여름,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속리산을 품고 있는 보은시에서 세계어린이문화예술축제가 다시 한 번 화려하게 재현한다.

특히 5개국 12개팀이 참가하는 제1회 결초보은배 국제유소년클럽야구대회가 열릴 기간과 맞물려 이번 축제는 유소년 야구팀과 함께 만든다.

1부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우수한 어린이 공연팀(귀여운 천사들, 러브락 프렌즈, 조이퍼커스, SB아트코리언 챔버 유스콰이어, 프라미스 앙상블)이 참여해 우리나라 전통문화 퍼포먼스, 악기연주, 중창, 합창, KPOP 댄스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한국, 중국, 대만, 홍콩, 일본의 야구팀에서 자국의 문화를 뽐내는 시간을 갖는다.

세계문화예술교류위원회 김지연 위원장은 보은에서 열릴 본 축제를 통해 아시아 5개국에서 모인 청소년들에게는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보은 시민들에게는 한국문화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어린이 문화예술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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