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 사업평가 2년 연속 S등급 쾌거
동원대학교(총장 이걸우)가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8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연차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동원대는 특성화 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S등급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S등급은 평가결과 상위 20%이상 대학에게만 주어진다.
올해 평가에서 동원대학교는 NCS & TWCS를 활용한 ICT기반 융·복합 실무형 창의인재양성을 위한 특성화 및 구조혁신이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고, 평가 점수는 동일권역 평균점수를 상회한다.
황선욱 동원대학교 특성화사업단 단장은 “2년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평가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관리체계를 통해 특성화에 매진해온 결과”라고 전하며 “앞으로 대학 특성화를 더 고도화 함으로써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하여 대학 경쟁력을 높여 선도 전문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대학교는 2017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으로 선정되었으며, 최근 교육부의 정원감축과 일반재정지원을 결정하는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연이은 쾌거로 대학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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