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네기 CEO클럽 2018년 이천·여주·양평총동문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25일까지 여주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에서 40여팀 16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해 라운딩을 통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석호 골프위원장은 “골프대회를 통한 우정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달, 김성준 총동문회장은 “자연과 하나되어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염순 한국카네기성공전략연구소장, 김영우 명예회장, 박의협 초대회장, 신현익·오흥재·김용회 등 역대회장 및 한영순 수석부회장, 김숙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장들이 참여해 격려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대회의 수상결과는 △최다참가상 31기, △굳세어라상 12기 진재훈·25기 김미정, △다보기상 33기 김순악·34기 김정옥, △다파상 15기 문효군·11기 이찬숙, △다버디 3기 송진규 ·20기 조항애, △니어리스트 1기 김정만·33기 이혜영, △롱기스트 15기 최연식·28기 김행숙, △메달리스트 4기 신철규·3기 권영미, △신페리오우승 12기 최윤혁·20기 서예숙 동문이 차지했다.
한편 유호양 본부장, 김상원 사무총장, 송진규 골프 부위원장, 김태철 준비위원장 등이 대회 진행을 위해 봉사하기도 했다.
김숙자 발행인 / 박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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